https://www.lynnwoodwa.gov/smallbusinessgrant

"린우드 한인비즈니스 1만달러 그랜트 신청하세요"

시의회 코로나 타격 업체 지원위해 50만 달러 배정

10명이하 직원 두고 있으며 코로나 매출 25%이상 감소

2019년 5월31일 이후 린우드서 영업 계속 했어야 한다. 

한인 비즈니스들이 밀집해 있는 린우드시가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스몰 비즈니스들에게 최고 1만 달러까지 그랜트를 제공한다. 

시의회가 지난 8일 통과시킨 지원안은 연방 정부의 부양 패키지 법안에 따라 조성된 기금으로 모두 50만 달러가 배정됐다.

대상은 린우드시 안에서 지난 2019년 5월31일 이후 영업을 계속 했어야 하며, 사무실 등 실체가 있어야 한다.

또한 직원이 10명 이하여야 하며 코로나 사태로 인해 매출이 25% 이상 감소한 경우에 해당된다.

최대 1만 달러까지 받을 수 있는 이 그랜트로는 직원들의 급여, 렌트비, 모기지 페이먼트, 마케팅 캠페인 비용, 물품 대금, 시설 청소 등에 사용할 수 있다.

그랜트를 원하는 업주들은 오는 26일 오후 4시까지 웹사이트(https://www.lynnwoodwa.gov/smallbusinessgrant)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