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상무부 4차 그랜트 지원 신청 성황


 

주 상무부 4차 그랜트 지원 신청 성황

회장ㅣ케이전 0 5699
http://www.joyseattle.com/news/45610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케이전)가 3일 페더럴웨이에서 한인 소상공인들의 주정부 그랜트 신청을 도와주는 행사를 가졌다.


상공회 임원들은 회원사인 썬프린팅에서 한인 업주들을 맞이한 가운데 멀리 벨링햄과 레이시에서까지 찾아와 신청에 도움을 받았다.


케이전 회장은 "벨링햄 등 멀리에서까지 오신 분들을 도와드리면서 이게 과연 봉사의 보람이구나 하는 생각에 임원 전부가 뿌듯한 마음이었다"고 전했다.


지난번 상공회의소 임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신청을 지원했던 타코마 한인 미용실 업주는 손수 만든 부침개와 떡을 주문하여 가져와 상공회 임원들을 격려해줬다.

이날 지원 행사에는 릴리전 IT 분과위원장과 함께 은지연 부회장, 마이크 윤 이사, 수홍 부이사장도 개인 컴퓨터를 가져와서 도움을 받기 위해 찾아온 한인 업주들이 기다리지 않도록 했다. 


전 회장은 "5명이 동시에 작업을 했고 세금보고서와 ID를 업로드 하는 것 이외에 대부분 어렵지 않은 질문들이여서 3차 그랜트 신청보다 비교적 수월하게 진행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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