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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대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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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5대 회장을 맡게된 은지연입니다.


부동산인으로 20년을  지내며 고객들과 소통하며 살아온 시간이 제게는 너무나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상공회의소와 인연을 맺기 시각한 것은 2012년도 부터였습니다.

때로는 밤을 새면서 편집지를 만들고 때로는 한상대회를 통해 전세계의 살공인들을  보며 저도 역사의 한 상공인으로  서 있는 모습을 가슴뭉클하게 보게 되었습니다.

나라가 힘들고 어려울 때에 ,그리고 나라가 성장할 때 경제을 먼저 읽고 경제 발전에 원동력이 되었던  선배 상공인들을   통해 

현재 내 자신이 그리고 우리 워싱턴 주 한인 상공회의소가 어떤 로드맵을 그려가야 할지 생각해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경제 활동에도 큰 변화가 왔습니다 그리고 AI 의 등장으로 변해갈 경제 사회에 대하여 어렵지만 우리가 함께 고민하고 문제를 풀어가야 할 것입니다.


다행인 것은 사회 곳곳에 그리고 정부 현장에 그리고 우리 자랑스러운 한국인들이 서로 한국인 비즈니스를 돕기 위하여 마음을 모았다는 것입니다 저는 교민들과 

그리고 우리 상공인들과 소통을 통하여 정부가 10 밀리언을 투자한 정부  계약 하청 기회,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받아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그리고 기존에 전직 회장님들이 해왔던 Waba Korea Expo, 장학기금과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골프를 통해서 해왔던 골프 대회 , 

그리고 한국의 MOU체결을 해왔던 도시들과의 연계 관계, 전세계 비즈니스인들의 모임인 한상대회 등 한미 관계의 경제적인 증진을 도모할 것입니다. 


새롭게 그리고 젊은 임원들로 집행부가 구성되었습니다 IT의 메카 시애틀에 걸맞게 우리 집행부에도 IT전문가가 두분이나 계십니다. 

IT와 비즈니스가 연결되어 새로운 가치 창출이 많이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젊은이들이 미래 사업을 함께 그려가기를 원합니다. 

미래는 꿈꾸는 자의 것입니다 우리 상공회의소가 계속 꿈을 꿀 것입니다  꿈과 해내겠다는 의지로 우리가 계속 변화하고 실천하고 , 만들어 갈 것을 약속합니다. 

응원하고 지지해 주신 전직 회장님들과 이사님들 , 그리고 함께 일할 집행부 임원들, 그리고 

이자리에 우리가 있게 해준 한인 상공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