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대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축사 > 워싱턴주 한인 상공회의소

35대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축사

e73e950b311cc8c73ac8d2775708107b_1710145005_6365.pnge73e950b311cc8c73ac8d2775708107b_1710145055_8937.png


주시애틀 대한민국 총영사서 은 지 

Congratulatory Remarks

Distinguished guests, Ladies and Gentlemen,

Congratulations to the new executive board of the Korean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of Washington State!

I extend my heartfelt congratulations to President Shanon Yop(Eun Jiyeon) and Chairman Daniel Yoon on their inauguration.

For the past 35 years, the Korean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of Washington State(KACCWA) has played a pivotal role in supporting the growth and 

collaboration of Korean businesses in Washington State.

Centered in Seattle, the hub of the Pacific Northwest, the Korean American Chamber of Commerce(KACCWA) has built a strong network of 

Korean businesses throughout the state, providing economic support, promoting business cooperation, and contributing to 

US-Korea economic exchange and cooperation.

In particular, the KACCWA has achieved remarkable growth in recent years. Its membership has steadily increased, and it has implemented 

various programs such as the WABA Korea event at the gorgeous Pier 69 and the Seminar for Korean Small business on Tax Credit in cooperation with 

Washington State and initiatives to strengthen the capacity of Korean American businesses and enhance our economic status, pride & competitiveness.

I sincerely hope that President Shanon Yop(Eun Jiyeon) and Chairman Daniel Yoon will be the outstanding leaders to steer the Korean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to a new era.

The Consulate General will continue to work closely with the Korean American Chamber of Commerce(KACCWA) to provide unwavering support 

for the success and growth of Korean businesses in Washington State.

Once again, I congratulate the Korean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on its progress and the inauguration of its new leadership.

Thank you.






e73e950b311cc8c73ac8d2775708107b_1710144723_3131.pnge73e950b311cc8c73ac8d2775708107b_1710144852_1275.png 

워싱턴주 하원의원 씬디 류


친애하는 제 35 대 워싱턴주 한인 상공회의소 회장 은지연님, 이사장 다니엘 윤님, 봉사자님, 그리고 귀빈 여러분!

오늘의 취임식에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같이 동포여러분들의 권익과 사회의 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들을 힘차게 추진해 나가실것을 믿으며, 주류사 회 및 타민족 여러 단체와 유기적으로 교류하면서 K-문화의 

세계적 상승효과를 통해 동포사회의 비즈니스 에 경제적 도움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실것을 믿습니다.

성공적인 활동으로 수고하실것을 믿고 많은 격려와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여러분 건승하시며 행복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73e950b311cc8c73ac8d2775708107b_1710145387_1359.png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LG 사장 하 범 종


안녕하세요.

대한 상공회의소 부회장 LG 사장 하범종입니다 제 35대 워싱턴주 한인 상공회의소의 회장단 이사장단의 취임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회장으로 취임하신 은지연회장과 다니엘 윤 이사장의 탁월한 역량과 리더쉽이 2024-2025년도 임기동안 에도 훌륭하게 발휘될 것을 역시나 기대해봅니다.


올해는 특히 새롭고 젊은 은지연 회장과 임원, 이사들로 새출발 하는 가운데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140여년전 나라를 지키고자 한성 상업회의소로 시작해 우리 경제의 기적을 만든, 오늘날 세계 7대 수출강국,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을 이룬 주역은 우리 상공인과 기업들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상공인들이 서로 힘이 되어준다면 서로 희망과 용기를 갖게 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미국기업과 한국기업을 연결하는 교두보 역할과 새로운 비즈니스의 로드맵을 만들 어가실 것을 진심으로 바라며 인사 마치겠습니다.

워싱턴주 한인 상공회의소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73e950b311cc8c73ac8d2775708107b_1710145840_0523.pnge73e950b311cc8c73ac8d2775708107b_1710145866_9732.png 

대한 민국 정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 이 민 우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취임식을 축하드립니다.


은지연 회장님은 학창시절 동아리 활동을 함께 한 오랜 친구입니다. 지난 30년간 은지연 회장님의 추진력과 열정, 성실함을 지켜봤으며, 

워싱턴주 상공회의소의 발전과 단합을 이끌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은지연 회장님과 함께 워싱턴상공회의소가 한인들의 경제적, 사회적 성장을 뒷받침하고 한국과의 교류도 활발히 추진하는 생동감 넘치는 상공회의소를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아마존, 보잉, 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최고의 혁신기업들이 위치한 워싱턴주는 한국과 기업간, 대학 간, 상공인간의 협력이 활발히 이루어 질 수 있는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 산업통상자원부는 금년부터 한국기업과 미국내 대학 연구소 기업간 공동기술개발 프로젝트를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을 금년부터 시작합니다.

워싱턴주의 한인 과학기술인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73e950b311cc8c73ac8d2775708107b_1710146495_9538.pnge73e950b311cc8c73ac8d2775708107b_1710146555_9595.png
 

미주상공인 총 연합회장

전 한상대뢰 대회장 홍 성 은


존경하는 워싱턴주 한인 상공회의소 회원 여러분!

워싱턴주 한인 상공회의소 은지연 회장단과 대니엘 윤 이사장단의 취임식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워싱턴주 한인 상공 회의소는 오늘날 활발이 활동하고 있는 세계 한인 상공인 대회의 창립 단체로 30년 전인 1993년 APEC 정상 회의가 이곳 Seatle 에서 있을 때, 

민간 단체로 APEC 전야제에 참가국 전체 영 사단과 지역내 유력인사들 을 초대하여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칠수 있었으며, 

미주 상공인 총 연합회의 행사진행관리 능력과 상공인의 Leaders Group 위상을 보여 주었고 제 35대 새로운 젊은 회장단과 이 사장단의 취임식을 통하여탁월한 지도력과 활동으로 

주류 사회와의 활발한 네트워크를 이용한 정보 공 유와 차세대 지도자 발굴로 순조로운 세대 교체를 성공적으로 완결 하는 모범을 보여 왔습니다.


워싱턴주 한인 상공 회의소는 세계 한인 비즈네스대회의(한상 대회)30년의 근간으로 자랑스럽고 무궁한 저력으로 

동포사회 경제 발전에 중심이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e73e950b311cc8c73ac8d2775708107b_1710146768_336.pnge73e950b311cc8c73ac8d2775708107b_1710146768_6498.png
 

미주상공인 총 연합회

이사장 김 덕 룡


동포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이사장 김덕룡입니다.


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35 은지연 회장님과 다니엘윤 이사장님 그리고 임원이사진 여러분의 취임을 축하드립니다전임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께서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동안 코로나 펜데믹과 불안한 국제정세 그리고 세계경제의 불황으로 많은 어려움을 당했고 다행히 지혜롭게 극복하고 계신 동포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 제35대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가 새로이 출발하기까지 어려운 문제들이 있었으나 이해와 협력으로 합심하여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집행부를 보다 젊고 미래가 촉망되는 

차세대 한상을 앞세움으로서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의 특별한 희망과 꿈이 시작되는 것 같아 기대가 매우 큽니다.

 

저는 1993년 2월 김영삼 문민정부가 출범한 직후 전 세계 재외동포 상공인과 경제단체 및 한인 단체가 세계한상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단합과 상호발전 그리고 조국의 경제발전과 국제적 지위를 향상하고, 

세계 경제 속에서 한인의 역할을 증진하기 위해 “한상과 750만 재외동포와 함께 21세기 위대한 한민족시대”로 나아가자는 기치를 내걸고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를 창립하였습니다.

 

미주에는 40여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가 있으며 750만 재외동포 사회와 세계한인상공인들의 실질적인 구심점으로서 그 위상과 역할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중에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는 중요하고 의미있는 견인차 역할을 해왔습니다.


1993년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를 창립한 그해 9월 서울에서 ‘코리안 네트워크를 구축하자’라는 주제로 제1차 세계한상대회를 처음 열었는데 주요 구성원은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였고 

더불어‘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가 열정적으로 참여해서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1993년 11월에는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개최된 APEC 정상회담 전야제를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가 주관하였는데, 정상회의에 동행한 각국 외교사절과 영사단 등 

800여 명이 대거 참석하는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와 함께 현지의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가 유감없이 저력을 보여주었고, 저 역시 시애틀 그곳에 함께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 끈끈한 유대관계와 두터운 마음의 정을 변함없이 이어오고 있습니다.

 

1994년 서울에서 치른 제2차 세계한상대회에도 미주 한인상공인들이 주축이 되어 대거 참여했습니다. 대회 후에는 참석자 전원이 청와대를 예방하여 김영삼 대통령을 접견하였습니다. 

이때도 ‘워싱턴주 한인상회의소’가 적극적으로 역할이 컸었다는 생각이 납니다.

 

이후에도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는 다양한 한인단체와 함께 지역사회활동을 통해 한인사회와 동포상공인들의 발전과 동포의 권익 보호를 위해 앞장 서서 헌신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앞선 선배들의 노고와 활동을 거울삼아 지속적으로 한상네트워크를 다져가면서 차세대 한인상공인도 발굴하고 육성해 나아가길 바라며, 

미래를 향해 세계를 무대로 더 넓게 세계국가 대한민국을 향한 동력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은지연 회장님, 다니엘윤 이사장님 그리고 함께하는 신임 임원, 이사진 여러분의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또한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와 관계하는 모든 분들의 건승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73e950b311cc8c73ac8d2775708107b_1710147509_0392.pnge73e950b311cc8c73ac8d2775708107b_1710147516_4733.png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애틀협의회 회장 김 수 영


존경하는 워싱턴주 상공인 및 동포 여러분!

갑진년 새 해를 맞이하여 제 35대 회장으로 취임하시는 은지연 회장과 대니엘 윤 이사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바쁘신중에도 워싱턴주상공회의소 발전을 위해 참석하여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과 동포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감사 드립니다.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는 그동안 동포사회 화합과 단합을 위해 노력하며 아름답고 숙련된 모습으로 동 포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정성을 다해왔습니다.

워싱턴주에 거주하는 한인 상공인들과 동포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봉사하는 중요한 단체로서 서북미 상공인 들의 위상을 높히고 워상턴주 상무부를 통한 동포분들의 사업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물심 양면으로 도와주신 뜻깊은 활동은 영원히 기억 될것입니다.


이러한 워싱턴주 상공회의소가 동포사회의 구심점 역할을 잘 감당하고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전직 회장님들과 임원 그리고 동포여러분의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를 하여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새롭게 태어나는 제 35대 은지연 회장님을 중심으로 모든 회원들이 함께 뭉쳐 정치력 신장과 권익 증진은 물론 워싱턴 상공인을 위해 존경받는 모습으로 발전해 나가길를 기대합니다.

그동안 어려가지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동포사회와 상공인들을 위하여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탁월한 리더 십으로 이끌어 오신 34대 박용국 회장님, 리디아리 이사장님 및 

임원 이사분들의 그동안의 노고와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젊고 활기찬 제 35대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의 힘찬 출발을 축하드리며, 은지연 회장과 대니엘 윤 변호사가 이끄는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이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73e950b311cc8c73ac8d2775708107b_1710147982_6997.pnge73e950b311cc8c73ac8d2775708107b_1710147982_9331.png
Commissioner Sam Cho


Dear Ms. Yop

I am writing to offer my heartfelt congratulations on becoming the 35th President of the Korean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The endurance of the Korean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for the past 35 years is a testament to its important role in our Korean American business community, 

promoting and advocating for pro-business issues on behalf of your membership. As we can agree, our small businesses are the backbone of our local and 

mainstream economy, providing jobs and paying local and state taxes, and should be supported and celebrated.

We all like to believe that we have a long history of operating small businesses in our community. But the reality is that our community had to 

adapt and become small business owners to support our families and to make a living. It is this determination, hard work, and self-sacrifice that 

built our Korean American community and helped it to thrive.

I am confident that, with your vision, integrity, and dedication to our Korean American business community, you will continue to make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lives of those you serve.

Your passion, enthusiasm, and energy you bring to the work, as well as your willingness to listen to those around you will positively 

inspire and empower your members to strive for excellence.


Again, congratulations and sending you best wishes for a very successful term.


Sincerely,

Sam Cho

Commissio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