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한인 상공회의소 연방정부 백신홍보 그랜드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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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한인 상공회의소 연방정부 백신홍보 그랜드 수령

회장ㅣ케이전 0 2764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백신홍보 그랜트 받았다

  •  21-08-19

연방정부로부터 미접종자 접종홍보 등으로 3만5,000달러

달라스ㆍ실리콘밸리ㆍ오렌지카운티상공회의소와 함께 신청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케이 전ㆍ이사장 임영택)이 연방 정부로부터 코로나 백신접종 홍보를 위한 기금으로 모두 3만5,000달러의 그랜트를 받았다.

상공회의소는 “우리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를 주축으로 텍사스주 달라스 상의, 실리콘밸리 산타바바라 상의, 오렌지카운티 상의와 함께 그랜트를 신청을 해 좋은 결과를 받았다”면서 “이들 3개 상공회의소로부터 감사 인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같은 그랜트를 수령함에 따라 워싱턴주를 포함한 각 상공회의소를 지역별로 유투브나 SNS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백신 접종 홍보를 펼치고 있다.

케이 전 회장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다시 기승을 부려 공포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있다”면서 “이번 주말인 21일 열리는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골프대회 등에서 백신접종에 대한 홍보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는 이번 주말인 21일 골프대회를 개최한데 이어 오는 29일 오후 1시 뉴캐슬 비치 파크에서 상공인 야유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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